주 내 1,000여 모텔 및 호텔업자들의 모임인 워싱턴주 호텔협회에서 동양인이 이사로 선임되기는 오씨가 처음이다.
오씨는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전 회장 겸 시애틀 한인회 전 회장인 오준걸 씨의 아들로 현재 노스시애틀의 할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 매니저이다. 오씨는 시애틀시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올리는 문제를 놓고 개최한 청문회에 연설자로 나서 최저임금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는 호텔업주 측 입장을 논리적으로 밝혀 시애틀 타임스에도 대서 특필됐었다.
워싱턴주 한인 호텔협회에도 관여하고 있는 오씨는 “호텔과 모텔은 1세뿐 아니라 2세들까지 한인들이 많이 운영하고 있는 업종”이라며 “주류사회 단체에서 한인업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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