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평통, 몬트레이 지부 위원들과 간담회
SF 민주평통협의회(회장 정경애)가 지난 15일 몬트레이를 방문, 몬트레이 지부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18일 열리는 통일음악회에 대한 홍보및 지원을 포함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열린 모임에는 정경애 SF민주평통 회장, 정승덕 수석 부회장, 한영인 간사, 이제남 고문 등 협의회 관계자와 김복기 몬트레이 한인회 건축위원장을 비롯 몬트레이 지부 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평통 협회 활동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순찬 몬트레이 평통 부회장은 활동 내역을 보고하며 “자문위원들이 모임을 자주 가지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하고 ”통일 음악회에도 최대한 협력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애 회장은 “18일 한인과 주류사회에 통일 인식 확산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세대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 음악회가 열리는 만큼 서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F 평통이 주최하는 주순영씨 초청 통일 음악회는 오는 18일 6시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수경 기자>
지난 15일 SF민주평통협의회 회장단이 몬트레이를 방문, 몬트레이 지부 평통위원들과 모임을 가졌다(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정경애 SF 평통회장, 왼쪽 세번째가 문순찬 몬트레이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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