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반 및 엉덩이 통증 치료로 제 컨디션 찾아
지난 12일 나파에서 막을 내린 PGA 2014-2015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Frys.com) 오픈에서 한국의 배상문(28)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배 선수의 우승에는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의 힘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본지 10월9일자 13면)배상문 선수의 우승은 지난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이후 1년 5개월 만에 PGA 투어에서 거둔 값진 승리인 동시에 한국 선수로서는 최경주(PGA 8승), 양용은(PGA 2승)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PGA 2승을 달성한 기록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듯 배상문 선수가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우승을 하기까지는 본인의 노력도 많았으나 주변의 철저한 관리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가장 중요했던 부분이 대회를 앞둔 배상문 선수가 정상적인 스윙을 할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이 집중 치료를 통해 컨디션 상황을 호전시켰다는데 있다고 한다.
대회 직전 배상문은 연습 후 발생한 골반 및 엉덩이 통증으로 컨디션 조절이 어려웠는데 자생한방병원에서 산호세 분원 김 완 원장과 LA 분원 류민식 원장을 현지로 긴급 파견하여 치료를 실시했다.
또한 대회 시작 직후 발생한 무릎 통증 관리를 위해 산호세 분원의 김 완 원장은 수시로 배 선수의 상태를 체크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배상문 선수는 대회 우승 직후 "기분이 매우 좋다. 대회 우승을 통해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라면서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자생한방병원 원장님들께도 감사 드리고 싶다"라며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의 도움이 우승에 큰 도움이 됐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지난 12일 나파에서 열린 PGA 2014-2015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 프로가 우승 당일 자생한방병원의 김 완 원장을 초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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