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0월25일 심포니 스페이스 공연장
제20회 한국공연예술센터(KPAC·예술감독 박수연) 정기공연이 10월25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심포니 스페이스 공연장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펼쳐집니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매년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국악대잔치를 통해 우리의 전통가락과 소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신영희 명창, 한국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처음 시작한 이광수 명인과 민족음악원 공연단, 백기숙 가야금 연주자와 앙상블 등 13명의 전통음악 연주자들을 초청한 특별공연을 통해 국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관객들은 한국의 전통가락과 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사물악기의 신명나고 흥겨운 가락이 어우러진 한국의 ‘굿판’ 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소리’(Sounds of Korea) 무용단의 장고춤과 흥춤 공연, 소리 명창들의 남도민요 한마당 공연도 이어집니다.
◈일시: 10월25일 오후 7시30분
◈장소: Peter Jay Sharp Theater at Symphony Space, 2537 Broadway
(95 스트릿과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
◈주최: 한국공연예술센터
◈후원: 한국일보
◈공연 입장료: 100달러(Front Orchestra), 35달러(Rear Orchestra & Balcony), 25달러(학생 및 노인 Rear Orchestra & Balcony Onlly
◈문의:212-864-5400(박스오피스), 212-921-9344(K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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