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에서도 내년 7월1일부터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오아후를 제외한 마우이와 빅 아일랜드 등 이웃섬 카운티에서는 이미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 되어 있다.
지난 주 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이 개정된 비닐봉지 사용금지 확대 법안에 어공식 서명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퇴비로 사용 가능한 생분해 비닐봉지의 사용 금지도 포함됐다. 환경단체들은 비닐봉지가 바다에 버려져 해양 쓰레기로 돌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며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법안에는 예외 사항도 포함됐다. 육류와 생선, 과일, 야채, 꽃, 드라이 클리닝이나 쓰레기 또는 애완동물용 쓰레기 봉지에는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스탠리 챙 호놀룰루 시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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