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9월26일 플러싱타운홀서
다국적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스(NYCP 음악감독 김동민)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9월26일 오후 8시 퀸즈 플러싱타운홀에서 2014~2015 시즌 개막 무료 콘서트를 엽니다.
플러싱타운홀과 NYCP가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바르톡, 그리고 베토벤’이라는 부제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헝가리 작곡가 바르톡의 ‘디베르티멘토’와 고전파 시대의 혁신의 아이콘인 베토벤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선사합니다.
유려한 기교와 빛나는 음색, 그리고 강렬한 예술성으로 세계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최고상에 빛나는 바이얼리니스트 이타마르 조르만이 협연하며 김동민 음악감독의 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보칼리제’가 함께 연주됩니다.
NYCP는 플러싱 타운홀의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 맨하탄 선한목자장로교회, 28일 오후 3시 뉴저지 릿지우드 소재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에서 시즌 개막 무료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일시: 9월26일 오후 8시
◈장소: 137-35 Northern Boulevard, Flushing, NY
◈주최: 플러싱타운홀,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스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463-7700 x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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