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사연도부터 지역 내 공립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교원평가제의 결과가 공개됐다.
하와이 주 교육국 론 노조에 부교육감이 19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1만1,300여 지역 내 공립학교 교사들 중 16%에 해당하는 약 1,800여 명의 교사가 최고등급을 받았고 81.7%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나머지 교사들이 효율성이 높은 축에 드는 것으로 평가됐다. 근소한 성적으로 턱걸이를 한 교사들의 숫자는 248명(2.1%), 그리고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들은 25명(0.2%)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학사연도부터는 최고등급, 혹은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된 교사들만이 임금인상 및 종신직 협상자격을 얻게 될 전망이다. 근소한 차이로 간신히 적합판정을 받은 교사들에게는 개선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고 부적합 판정자의 경우 언제든 해고될 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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