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재정난으로 문을 닫은 빅 아일랜드의 케아우호우 비치 호텔의 소유주 카메하메하 스쿨이 내년 여름 해당 건물을 허물고 주민들을 위한 문화 및 교육시설을 이곳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니스 파우아히 비숍 공주의 유산을 신탁관리하고 있는 하와이 최대 토지소유주인 카메하메하 스쿨은 하와이 원주민 유적을 복원하고 이곳을 주민들의 역사교육현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총 23에이커 규모에 ‘카할루우 마 카이(Kahalu’u Ma Kai)’로 명명될 교육단지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3,4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으로 이중 1,150만 달러는 객실 309개 규모인 기존의 호텔을 철거하는 비용으로 알려졌고 총 10개년 계획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조성될 시설은 일반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안선을 확보함은 물론 문화유산센터, 다용도건물, 해양연구소, 전통교육 및 공예강좌시설, 캠핑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