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국이념보급회(사무총장 김효선)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뉴데일리가 후원한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단이 지난 6월23일부터 30일까지 오아후를 방문했다.
이들 방문단은 방문 첫날부터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아후는 물론 빅 아일랜드 등 곳곳의 독립운동사적지를 찾아 그곳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들 방문단들은 우남 숭모회 임원진들과도 만나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하와이에서의 행적을 직접 듣고 한인여학원과 한인기독교학원등을 운영했던 알리올라니 학교와 한인양로원등 그 역사의 현장을 찾기도 했다.
(사)건국이념보급회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매년 이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한국의 대학생들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18명의 하와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단이 지난 6월23일부터 30일까지 하와이 곳곳의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하고 대한민국 건국과정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인하공원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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