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니콜 최 부동산 중개인이 하와이 우수 중개인 탑 100인 명부에 그 이름을 올렸다.
한인 니콜 최 부동산 중개인이 하와이 비즈니스 매거진이 올해 2월부터 오아후를 비롯한 주내 각 이웃섬 주거용 부동산 거래 실적을 기준으로 거래건수와 거래액 등으로 나뉘어 그 실적을 분석해 2013 우수 부동산 중개인 100인을 선정해 발표한 조사에서 2천297만4,000달러 거래 총액과 33건의 거래 실적을 올려 54위와 35위에 각각 그 이름을 올렸다.
니콜 최 중개인은 1981년부터 중개인으로 활동하며 고급 콘도와 주택 신규 개발프로젝트와 투자용 부동산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꾸준한 실적관리를 통해 그 신용도를 인정받고 있는데 8년째 하와이 비즈니스 매거진 선정 우수 부동산 중개인 100인의 명단에 올해로 6번째 그 이름을 올리며 베터런 중개인으로 그 자리를 입증해 보이고 잇다.
이번 조사에서 니콜 최 중개인 외에도 한인으로는 마리아 수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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