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미디어 홍보행사 전문융자팀 상품 소개
웰스파고 은행이 새로 설립한‘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리사 스티븐스 책임자(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한성수 전무(뒷줄 왼쪽) 등 은행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국 4대 은행인 웰스파고가 아시안 중소기업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선다.
웰스파고 은행은 12일 샌개브리엘 힐튼 호텔에서 아시안 미디어 홍보행사를 갖고 오는 2018년까지 향후 5년간 중소기업 대출에 1,000억달러를 신규 대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Wells Fargo Works for Small Business)을 이 달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웰스파고 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 매출 2,000만달러 이하의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산하의 전문 융자팀을 통해 은행이 제공하는 자체 대출과 라인 오브 크레딧, SBA 대출 등 다양한 대출과 뱅킹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웰스파고는 미국 내 2,800만개 소기업 중 180만개를 아시안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300만명을 고용하고 있는 등 아시안 커뮤니티가 특유의 근면성과 창업정신으로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웰스파고는 각 지점마다 중소기업 뱅커들을 배치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출과 함께 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웰스파고는 이번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중소기업들이 사업체를 소개하고 사업 목표를 제시하는 2분30초 길이의 비디오 또는 600자 미만의 에세이를 제출하면 대상 5명을 선정, 각각 2만5,000달러 상금과 5,000달러 자선단체 기부금, 1등 25명에게 각각 1,000달러 상금을 제공하는 콘테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산 1조5,000억달러 규모에 전국 9,000여개 지점과 직원 26만5,000명이 근무하는 웰스파고 은행은 특히 SBA 대출과 주택 모기지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웰스파고 은행 한인 전담팀의 한성수 전무도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www.WellsFargoWorks.com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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