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한국학교협의회
▶ 정체성 함양과 경쟁력 인재 육성 목적
한인 2세 학생들에 대한 정체성 함양과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제1회 꿈나무 예술제’가 펼쳐진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회장 장은영) 장은영 회장은 9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기자회견에서 "주말 한국학교에서 한글만 가르치다 역사 문화로 지평을 넓혀 가르치고 있는데 이제는 학생들이 직접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표현하는 행사를 가지려 한다"면서 "동포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각 학교가 준비한 한국을 주제로 한 발표회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느끼며 화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학교에서 한해 동안 배운 것을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타민족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쁨도 함께 누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꿈나무 예술제가 문화 예술의 재창조로 이번에 펼쳐지는 것을 통해 학교간 정보를 교환하는 교육의 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예술제를 통해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교육할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한국어 및 문화 예술 교육 과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한류의 흐름 속에서 2세들을 위한 문화교육의 방향 및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희영 부회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한인사회가 차세대 교육에 관심을 두는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꿈나무 예술제는 오는 5월10일 오후4시부터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예술제에서는 시간상의 제약 때문에 선착순으로 15개교 정도를 신청 받으며 참여하지 못한 학교에 대해서도 방청객으로 참석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학교협의회는 올 예술제에 대한 반응을 보면서 내년부터 하루 종일 할 것인지 아니면 올해처럼 선착순 몇 개 학교를 선택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임원들이 9일 산호세에 위치한 산장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회 꿈나무 예술제에 대한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한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송지은 스탁튼 한국학교장, 한희영 부회장, 장은영 교장, 석수진 재무, 이사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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