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EB노인회 회원의 95%는 시민권자입니다.”
29일 열린 노인회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김옥련<사진> 회장은 주류사회 정치인 등 참석자들을 향해 보우팅 파워(voting power•투표력)를 과시했다.
이날 주류사회 정치인들이 일반 한인단체 창립식보다 많았던 것은 이같은 노인회 표를 의식했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을 간파한 김 회장은 평소에도 회원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
이날도 김 회장은 투표를 통한 한인사회의 권익과 그에 따라 돌아오는 혜택을 강조했다. 또한 자원봉사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연령대는 70대에서 80대 초반이지만 적극 나서 자원봉사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노인회는 이점을 인정받아 수 차례에 걸쳐 알라메다 카운티 우수단체 표창, 노인봉사상을 수상했고, 산드래 스완슨 가주하원의원과 라니 행콕 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우수단체상을 받기도 했다.
김 회장 자신도 작년 11월 노인, 이민자 등을 위해 봉사한 공로로 알라메다 카운티 인적 유대 위원회(HRC)로부터 ‘인류애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한 곳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봉사하고 발전하는 노인회가 되자고 역설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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