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하와이 근로자수가 62만5,643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주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이는 2007년 1월의 62만5,345명을 갱신한 수치로써 올해 1월 실업률도 4.6%로 2008년 9월 당시와 같은 수준으로 감소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인구는 2013년 당시의 139만 명에서 140만 명으로 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고 이를 감안하더라도 올해 1월의 실업자수 3만255명은 2만9,741명을 기록한 2008년 9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것.
근로자들 외에도 현재 실직상태이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인 주민들의 수를 합한 주 내 가용근로인구수도 65만5,898명으로 전년동기대비 8,494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월 현재 4.6%를 나타낸 하와이 실업률은 미 전국에서 8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2007년 12월의 2.3%보다는 아직도 현저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실정으로 알려졌다.
1월 전국 평균 실업률은 6.6%, 2월 들어서는 6.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하와이의 경우 2월 실업률은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하와이에서는 2.1% 증가한 1만2,500명 상당의 추가 채용이 이뤄졌고 이중에서도 공무원수가 5,500명 늘어나 선두를 지켰고 이어 관광업 부문에서 3,200여명의 신규채용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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