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금) 오후 7시 한성갈비
▶ 관심있는 한인 누구나 참석 가능
오는 6월 8선을 위한 첫고지를 넘어야 하는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 의원<72•민주•사진>을 위한 대규모 후원 운동이 북가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한 첫모임이 오는 7일(금) 오후 7시부터 산타 클라라 한성갈비에서 열립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단체들과 후원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이 모여 혼다의원를 후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위안부 결의안에 앞장선 친한파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일본계 이민 3세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일본의 전후 사과를 요구하고 ‘일본국 강제 위안부 결의안(H. Res 121)’과 ‘일본국 강제 위안부 결의안 준수 촉구법안(H.S 3547)’을 채택하는 등 일본의 전후 정의실현을 요구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같은 활동으로 일본정부와 미국내 친일 세력들이 직간접적으로 혼다의원의 낙선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리콘 밸리 거대기업들의 후원을 등에 업은 젋은 인도계 변호사인 로 칸나의 강력한 도전을 받아 고전하고 있습니다. 친한파 연방의원의 필요성은 다시 말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특히 미주에 살고 있는 우리 한인들에게는 더욱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마이크 혼다의원 후원은 북가주 후원회 또는 본보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본보는 접수된 후원금을 모아 북가주 후원회를 통해 4월경 열리는 ‘혼다의원 초청 행사’에서 혼다의원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후원금 : 수표를 받는사람 란에 Michael Honda 라고 적어 북가주 후원회( 5615 Geary Blvd., S.F. Ca 94121)또는 본보( 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로 보내시면 됩니다. (겉봉에 마이크 혼다 후원이라고 적어주십시오).- 후원금은 개인당 2,600달러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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