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가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몬트레이 한인회는 26일 한인회관에서 지대현 중가주 한미 식품상 협회 이사장을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했다. 또 선관위 위원에는 김기덕, 문영식, 이중기, 스티브 김 씨 4명이 위촉됐다.
선거는 오는 3월 15일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실시되며, 입후보자 등록은 3월 8일까지다.
지대현 선관위원장은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임에서 선관위는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자 자격(제21조2항)과 관련 ▲오는 3월8일자부로 만 35세 이상의 한국계 남녀 ▲관할구역(몬트레이, 산타크루즈, 산 베니토 카운티)에 3년 이상 거주한자로 공고했다.
입후보자의 구비서류는 등록원서 2통, 50명 이상의 추천서(선관위 소정의 양식/Montereykorean.net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면 된다.), 여권용 사진 2매, 입후보자 공탁금 10,000달러, 자필 이력서 및 최종학력 증빙 서류 등이다.
문의 (831) 464- 1862(지대현 위원장).
<이수경 기자>
몬트레이 한인회가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왼쪽부터 스티브 김,지대현 위원장,김기덕,이중기 위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