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의 한 중학교에서 상담교사가 학생들에게 마리화나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국에 따르면 산호세 소재 글렌중학교에서 방과 후 ‘THINK Together’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에드워드 디아즈(20)는 해당 학교 재학생 2명에 마리화나를 판매했다.
해당 학교 학부모인 패트리샤 로렌조씨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줘야할 상담교사가 마약을 판매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마약을 성인에게 판매하는 것과 미성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은 미성년자에게 마리화나를 판매한 혐의로 용의자에 5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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