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이 첨단 장비를 갖춘 ‘스마트카’ 순찰차를 도입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NYPD는 감시카메라와 적외선 모니터, 방사선 감지기 등을 갖춘 스마트카에 대한 NYPD2020 운용 전략을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이들 장비 중 일부가 소수의 경찰차량에 설치돼 있지만 모든 장비를 일시에 갖춘 차량은 없는 상황이다.
스마트카에 설치될 감시카메라는 범죄 현장과 순찰 지역의 실시간 상황을 본부로 전송하게 되며, 적외선 모니터는 자동으로 차량 번호판을 식별해 도난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 감지기 설치로 공기 오염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 같은 스마트카 운용 계획에 모두가 찬성하는 건 아니다. 일부 시민들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경찰이 공유하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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