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는 전 국민 의료보험제도인 ‘오바마 케어’의 2014년 1월1일 시행을 앞두고 한인선교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건강보험개혁법(이하 오바마 케어)의 벌금 면제 대상으로 지정된 ‘기독의료상조회(이하 CMM)’설명회를 열고 크리스천 한인들이 저렴한 회비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26일 몬트레이 영락교회 교육관에서 6시부터 시작된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인숙 기독의료상조회 북가주 지부장은 "많은 한인 크리스천들에게 오바마 케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CMM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비교적 저렴한 회비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회 취지를 밝혔다.
CMM-기독의료상조회는 오바마케어에서 인정하는 종교면제조항의 "Health Care Sharing Ministry"에 해당하는 의료나눔사역기관으로, 무보험자 벌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 지부장은 "오바마케어 보험료와 CMM 회비가 동일하다 하더라도 현저한 디덕터불의 차이와 해마다 소득과 연령에 따른 기입과 사항 변경시 업데이트해야하는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기독의료상조회 플랜을 택하는 분들이 많다"며 "CMM 회비는 연령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일률적이며, 선택하는 플랜에 따라 달라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수경 기자>
기독의료상조회의 서인숙 북가주 지부장이 26일 열린 설명회에서 상조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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