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9월28일 AIS서 제2회 대회 개최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됐던 한식경연대회가 올해에도 열린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지역의 유망 세프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들이 한국 식자재를 활용해 메뉴를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제2회 한식경연대회를 오는 9월28일 오전 11시부터 시애틀예술학교(AIS)에서 개최한다.
한식경연대회에는 조리학 전공자들이 국적에 관계없이 3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팀들은 총영사관이 제공하는 한식 식자재 등을 이용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다. 영사관은 경연대회에 앞서 한식요리의 기초에 관해 특강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팀의 메뉴 등을 주류사회 지도급 인사들에게 소개하는 한식페스티벌을 올해도 개최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또 오는 11월 한국에서 한식 전문가를 초빙해 시애틀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식 업주와 주방장 등 15명에게 2주간 전문 한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206)441-1011(권다은 영사), 이메일:dekwan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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