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미디어 스폰서 전통음악 체험 콘서트·영화상영 등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이 한국 음악을 알리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코리안 아메리칸 음악의 달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후원하는 ‘I Love LA, 코리안 아메리칸 음악의 달’(Korean American Music Month)은 지난 10일 한인 멤버를 포함한 다국적 그룹 블러시 콘서트로 시작해 21일 김동석 교수의 한국 전통음악 체험과 음악으로 보는 한국 영화 상영, 23일 LA 한인 출신 밴드 ‘런 리버 노스’ 콘서트로 이어집니다. 또, 7월 한 달 내내 LA 한국문화원의 지원으로 그래미 뮤지엄 내부를 한국 전통악기와 관련 이미지,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음악인들이 명예의 전당으로 부르는 LA 다운타운 소재 그래미 뮤지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국 사회에서 K-팝 등 한국 음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 한국 음악의 멋과 특색을 다각적으로 조명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민족 문화의 도시 LA에서 한국 음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그래미 뮤지엄과 LA 한국문화원이 마련한 특별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그래미 뮤지엄 ‘I Love LA, 코리안 아메리칸 음악의 달’
▲일 시: 21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23일
▲장 소: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800 W. Olympic Blvd. A245 LA)
▲문 의: (213)765-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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