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한국 군대생활 체험 등…9월30일 마감
한국 병무청은 영주권자 병사들의 병영생활 수기 집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발간을 위해 원고를 모집한다.
이 수기 집에는 한국군에 자진입대한 영주권자 병사들의 병영생활 체험뿐 아니라 부대 지휘관들의 훈련,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심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영주권자 등 자진입영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영주권자 병사로서 명예롭게 병역의무를 마치고 외국에 살고 있는 전역병사를 찾아 그들의 소식을 전하고 군복무가 인생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재조명 하는 ‘러닝맨! 영주권병사를 찾아라’ 행사도 함께 실시하기로 하고 이 행사 참여할 지원자도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영주권자로 자진 입대해 복무 중이거나 전역한 자, 영주권 병사들과 생활을 같이한 부대 동료 및 지휘관, 영주권 병사를 둔 부모 및 군복무를 마친 재외동포 등이며, 응모부문은 병영생활이나 기타 병역의무를 소재로 한 2,000자 내외의 산문 등이다. 공모에서 채택된 작품 중 글짓기 최우수작 1편에는 상장과 상금 50만원, 우수작 3편에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장려상 5편에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
수기 원고는 오는 9월3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http://www.mma.go.kr)에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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