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전후… 캠든∙체리힐∙에지워터 팍 지점
미 동부지역에 첫 진출한 드라이클린 머신 뉴톤(NEWTON)이 품질과 성능, 가격에서 한인세탁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TI(ENVIRO TECH INTERNATIONAL. LLC 대표 한영호)사는 지난 5, 6일 이틀동안필라델피아 시티라인 인근의 BETTY BRITE CLEANERS에서 한인세탁인들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 쿠킹’하이드로카본 머신 뉴톤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인들은 뉴톤이 비누를 쓰지 않는데도 ▶린트가 없으며 ▶고속회전(820 RPM)으로 1로드 시간이 45~50분 정도로 짧으며 ▶펄크머신과 같은 뛰어난 세탁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뉴톤은 1달에 25달러 안팎의 적은 필터교체 비용이 드는데다 물값과 전기료 등에서도 기존머신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쿠킹으로 인한 솔벤트 손실과 폐기물 수거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친환경 솔벤트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인식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TI의 한영호 사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5만~6만달러의 비싼 세탁장비를 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면서“뉴톤은 가격과 품질, 그리고 세탁물의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유일한 장비”라고 말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한인세탁인협회 강우진회장은 12일 저녁 7시 한아름 2층 푸드코너에서한인세탁인들을 위해펜주 정부 그랜트프로그램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뉴톤머신에 대한 문의는 오세민(267-230-3828)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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