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에 따르면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초등학교 교사 마이클 로드니 케인(46)이 지난 15일 오전 8시께 별거중인 아내 미셸 케인(43)을 그녀의 집 앞에서 칼로 찌른 뒤 도주했으며, 피습을 당한 미셸 케인은 현장에서 숨졌다.
LAPD는 케인이 아내의 집으로 침입해 아이 둘과 화장실에 숨어 있던 아내를 습격, 이를 제지하던 아내의 친구를 밀치고 집 밖으로 도주하던 아내를 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케인은 1997년부터 LAUSD 대리교사로 근무를 시작해 타자나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케인은 지난 4월 초에도 아내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차례 아내를 위협해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으며, 현재 이혼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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