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이크로소프트가 호놀룰루의 알라모아나 센터에 39번째 매장을 개설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위치는 센터 2층 QPot과 Bath and Body Works점의 중간에 자리한 곳으로 경쟁사인 애플 스토어의 맞은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는 윈도우8을 장착한 컴퓨터들과 휴대용 기기 서피스(Surface) 모델들 외에도 윈도우폰, 그리고 비디오게임기 엑스박스(Xbox 360)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비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주말 동안 서피스 RT기기들에 대해 100달러 할인가를 적용하고 무료로 키보드도 제공할 방침이며 모든 소프트웨어를 100달러를 할인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점포 개관식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각 지역비영리 자선단체들에게 단체규모에 따라 2만5,000달러에서 많게는 50만 달러까지 총 120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알라모아나 센터에 최근 문을 연 마이크로 소프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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