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 11학년 양나영 양 이끄는‘ 클래식 앙상블’
▶ 8일 애플우드 양로원서 자선공연
마킹버드 멜로디 멤버. 왼쪽부터 양나영(Yang, NaYoung) 알버트 카오(Albert Cao), 이유경(Yi, Rachel)
오는 8일 오후 3시 마킹버드 멜로디(Mockingbird Melody) 클래식 연주 팀이 중부 뉴저지 프리홀드에 위치한 애플우드 양로원에서 자선 공연을 펼친다. 이 연주 그룹은 순수 아마추어 단체로 지역 중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클래식 앙상블 팀인데 이 마킹버드 멜로디를 이끌고 있는 양나영(Yang, NaYoung) 양은 현재 바이오테크널러지 고등학교( Biotechnology High School) 11학년 학생이다. 바이얼린은 물론 피아노 연주 실력도 수준급인 나영양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으로 봉사하는 즐거움을 찾던 중에 직접 병원 자원봉사자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기회를 연주 봉사팀으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커뮤니티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했다.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ACA) 지원 축소로 한인 가정의 건강보험 부담이 크게 늘면서, 많은 이들이 의료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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