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코스트코 옆에 올 가을 3층 건물 완공 목표
시애틀 지역 유일의 토착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건축하고 있는 자체 본점 건물의 윤곽이 드러났다.
유니뱅크 본점은 린우드 비즈니스 코스트코 바로 옆 1에이커의 부지에 연면적 1만5,000평방 피트의 3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착공 이후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3층 높이의 콘크리트 벽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각 층의 바닥 콘크리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니뱅크 본점 공사에는 한 층씩 벽을 쌓아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3층 전체 면의 콘크리트 벽을 한 번에 세우는 틸트 업(Tilt Up)공법이 적용됏다. 이에 따라 Hwy 99를 따라 이 지역을 지나는 주민들은 오전에 터 작업만 돼있던 곳에 오후에 3층 건물이 세워진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은행관계자는 전했다.
유니뱅크 본점은 강철 및 콘크리트를 사용한 외장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린우드 지역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행측은 올 가을 완공 목표인 본점 1층은 은행지점으로, 2층은 관리부서용으로, 3층은 은행은 물론 한인사회 단체의 회의실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창열 행장은 “은행 문을 연 이후 지난 6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시애틀 한인사회에 유일한 토착 한인은행으로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주류사회에서도 안정적인 커뮤니티 뱅크로 자리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유니뱅크 본점은 지난해 문을 연 벨뷰 및 타코마 지점처럼 한인 고객들이 은행 업무뿐 아니라 언제든지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친화적 분위기 될 것”이라며 한인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기대를 당부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