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강 아이돌 꽃미남 6인방 출동에 한인들 벌써부터 설레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해외 한인사회 최대·최고의 문화 이벤트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한인음악대축제’의 개막이 이제 4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 음악대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최고의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토) 오후 6시부터 세계적 명성의 야외 공연장 할리웃보울을 열광과 감동으로 몰아넣을 출연 스타들의 면면을 시리즈로 살펴본다
국내외 최정상 아이돌 남성 6인조 ‘비스트’가 할리웃보울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27일 할리웃보울에서 펼쳐질 제11회 한국일보 한인음악대축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한 비트가 이들의 히트곡 제목처럼 관객들을 그야말로 ‘쇼크’(Shock) 상태로 몰아넣을 최강 아이돌 그룹 ‘BEAST’(Boys of EAst Standing Tall)이 온다.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서현우로 새로운 매력을 뿜어낸 리더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장현승, 예능돌이자 시크한 패셔니스타 이기광,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주인공으로 연기돌에 도전하는 래퍼 용준형, ‘더 퍼스트 콜라주’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양요섭, ‘유리왕자’ 손동운 등 꽃미남 6명이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웃보울 무대에 선다.
제27회 골든디스크상 음반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KBS 드라마 ‘아이리스2’의 OST ‘블랙 파라다이스’로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한 비스트는 한국을 넘어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K-Pop 스타 대세 아이돌이다.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한 후, 4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비스트만의 정체성을 확실히 다져왔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면모를 갖춰온 비스트가 2011년 5월 발표한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는 데뷔 2년 만에 ‘비스트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타이틀곡 ‘FICTION’은 3주 연속 모든 음악 프로그램의 1위를 달성하며 비스트를 탑클래스 아이돌에 등극시켰다.
데뷔 초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비스트는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1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Bad Girl’과 첫 정규 앨범 ‘So Beast’에 이어 2012년 디지털 싱글 ‘이럴 줄 알았어’로 인기정상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 최고 인기정상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펼칠 열정적인 무대가 벌써부터 미주 한인 및 비한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은선 기자>
<제11회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티켓 문의>
■온라인 예매: www.koreanmusicfestival.com, ticket.koreatimes.com
■문의: (323)692-2055, 2068, 2187 한국일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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