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1일 백악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전쟁 영웅인 클린턴 로메샤(32) 전 육군 하사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로메샤 전 하사는 지난 2009년 10월 3일 아프가니스탄 누리스탄주 캄데시에서 적군의 포위 공격으로 총상을 입었으나 숨지거나 다친 전우들을 지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전투를 계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생존자로는 4번째로 명예 훈장를 받게 됐다. 그는 또 한국에서 육군 제2보병사단 제72 기갑연대에서 근무하기도 했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로메샤 전 하사에게 이날 훈장을 직접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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