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건 이상의 수술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웨이브 성형외과의 피터 이 원장.

이번 밸런타인스 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름다움’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LA 한인타운 아로마 센터 2층에 위치한‘ 웨이브 성형외과’ (원장 피터 이)에서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스페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밝고 시원한 눈가를 만들어주는 눈 밑 지방제거술(하안검 성형)을 2월 한달간 최대 1,000달러 할인하는 것.

얼굴에서 가장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부위는 눈 주위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을 지지해주는 피부층이 얇아지면서 쉽게 늘어나거나 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오기도 한다. 눈 밑이 볼록하게 나오고 아래로 처지면 인상이 어두워지고 늘 피로해 보이며 눈 밑 지방 주머니에 그림자가 생겨 다크서클도 심해진다.

웨이브 성형외과의 피터 이 원장은 “눈가의 피부 두께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고 수분이나 지방의 양 또한 적어 항상 건조한 상태라 노화가 가장 빨리 온다”며“ 눈 밑 노화 현상을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바로 잡아주는 것이 하안검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웨이브 성형외과에서는 올림픽과 버몬트 선상에 레이저 클리닉 오픈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레이저 시술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밝은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케어인 레이저 토닝은 2회 시술 때 200달러 상당의 메소테라피 2회 시술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1회 시술에 400달러에 달하는 냉동 이온요법을 4회에 600달러에 선보인다. 또 잔주름 해결과 모공치료,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최신 듀얼 레이저 시술은 얼굴 전체 2,000달러에서 999달러에 만날 수 있다.

웨이브 성형외과의 김지애 홍보팀장은“ 얼굴 외에도 지긋지긋한 뱃살과 허리살, 허벅지의 지방을 수술없이 간단하게 뺄 수 있는 냉동 지방분해술 또한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지방을 냉동으로 얼려 빼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이 없고 한 번에 최대 30%까지 지방을 제거할 수 있어 특히 인기”라고 설명했다.

웨이브 성형외과는 아로마센터 2층의 수술센터와 올림픽과 버몬트의 레이저 클리닉, 어바인과 로랜하이츠 등 총 4곳의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