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의 집은 남가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피조끼는 물론 최신 스타일의 모피의류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밍크의 집에 비치된 다양한 종류의 제품 및 매장의 모습. <이우수 기자>

지난 32년간 미국에서 모피만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모피전문점 밍크의집(영문상호 EMBA FURS·대표 김광구)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각종 모피의류 및 액세서리를 75% 특별 세일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밍크의 집은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최고급 품질의 모피를 취급하는 곳으로 더욱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우수 품질상을 9번이나 수상한 화려한 경력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한인 최초로 원피경매 라이선스를 취득한 김광구 대표는 유명 가수 레이찰스가 세계적인 패션 전문잡지인 보그지의 화보를 촬영할 때 모피를 제작해 납품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원자재 구입부터 자체 생산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고 있다.

밍크의 집 김광구 대표는 “밍크의 집은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최고품질 및 최저가격을 약속한다”며 “밍크나 여우 털로 만든 조끼는 남가주에서 인기가 많은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많은 한인 고객들께서 최상의 품질 및 최신 유행 모피 아이템들을 확보하고 있는 밍크의 집을 부담 없이 둘러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밍크의 집은 사랑하는 연인들의 특별한 기념일인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모피의류를 최저 99달러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세일기간 중 방문하는 연인들에게는 밍크 키체인 또는 브로치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밍크의 집은 모피 무료 감정 및 리폼 그리고 클리닝 및 보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타주 고객 및 한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배송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에 위치한 밍크의 집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