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북부 내륙 지방에서 또 다른 괴물급 눈폭풍이 빠른 속도로 생성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동북부 9개 주에서는 지난 8일부터 허리케인급 강풍을 동반한 최대 1m 이상의 폭설이 내리면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대규모 정전과 교통 두절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정전 피해가 컸던 것은 가로수가 물기를 잔뜩 머금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면서 전선을 끊었기 때문이다.
눈이 그치고 복구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이날 오전 현재 정전 피해 가구는 전날의 60만 가구에서 35만 가구로 줄었다. 이번 눈폭풍에서 비롯된 최악의 교통대란도 서서히 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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