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팔순에 가까운 주 목사가 몽당연필처럼 닳아 없어져 가는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손에 잡혀지기를 기다리는 바람으로 집필됐다.무상하리만큼 빠르기도하고 지루하고 고통스럽게 더디기도 했던 세월속의 환희와 탄식이 어우러진, 회상의 편린들을 모아 몽당연필로 잡고 글로 써내려갔다.자신이 살고 있는 뉴저지 티넥 노인주택에 모여 사는 노인들의 영성에 도움을 주고자 비매품으로 발간, 책을 나누어주고 있다.
저자는 페이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텍사스 델리오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를 지냈다. 멕시코 아꾸냐 철길 먼지마을 교회에서 멕시코 빈민선교사역을 한 후 현재 뉴저지 높은뜻교회 설교목사와 뉴저지 수정교회 협동목사로 있다. ▲문의: 201-290-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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