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미술동호회 `프렌즈 파인아트’ 그룹전
‘드림 투게더’라는 주제로 그룹전을 갖는 한인 미술 동호회‘프렌즈 파인아트’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내달 9일부터
유화 정물·풍경화 전시
내달 13일 리셉션
“나이에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만나 그림 얘기를 하고 있어요.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선보여요”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동호회인 ‘프렌즈 파인아트’(회장 크리스 문)는 내달 9일부터 27일까지 놀웍시 매리 패이슨 아트 갤러리에서 14명의 회원들이 참가하는 그룹전을 갖는다.
3년전 어바인에서 첫 회원전을 가진 이들은 이 작품전에서는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라는 주제로 유화 정물과 풍경화들을 소개한다. 참가하는 회원들은 안젤라 류, 캐시 정, 명 이, 홍순자, 홍영자, 헬렌 황, 케이 윤, 김명숙, 수 김, 오유나, 자스민 이, 리사 영 김, 홍풍대, 티나 김씨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 유화를 출품한 홍영자씨는 “그림을 좋아하는 한인들끼리 만나서 작품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있다”며 “많은 한인들이 전시회장을 찾아서 함께 작품을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결성된 이 그림 동호회는 프로작가 못지않은 실력과 감각을 갖춘 회원들로서 40~70대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 그림과 전시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만나서 미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나누고 있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놀웍, 풀러튼, 라미라다, 부에나팍시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따른 오프닝 리셉션은 내달 13일 오후 4~7시 매리 패이슨 아트 갤러리(Mary Paxon Art Gallery 13200 Clarkdale Ave. Norwalk)에서 열린다. 전시회 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3~7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전시회에 대한 문의는 (714)944-2787로 홍영자 씨에게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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