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로맨스 조’가 11일 오후 7시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홍상수 감독의 조감독 출신 이광국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로맨스 조’(Romance Joe, 2011, 115분)는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2012 한국영화의 밤’의 여섯번째 시리즈이며 재능있는 신인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숨어있는 보석’의 첫 번째 영화로 상영된다.
‘로맨스 조’는 다방 레지가 스타 감독에게 들려주는 로맨스 조의 이야기에서 시작,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지는 영화이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옐로우 파인트리상’ 수상작이고 2012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되고 관람은 선착순이다. ▲상영 장소: 54 Varick St. ▲문의:212-941-2001(극장), 212-759-9550, ext.#207(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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