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스 2010년 통계, 전체 11% 의료보험 미가입
▶ 낫소 전년비 1.1% ↑ “불황.일자리 감소 등 원인”
65세 미만 롱아일랜드 거주민의 12%가 의료보험에 가입돼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0년 롱아일랜드의 주민 28만명이 무보험자로 롱아일랜드 전체 인구의 11%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에 비해 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낫소카운티는 2010년 12만9,594명(11.6%)이, 서폭카운티는 15만410명(11.8%)이 의료보험 비가입자로 조사됐다. 낫소카운티는 2009년 10.5%가, 서폭카운티는 11.6%가 비가입자였다.
보건국의 웨스 베이즐 소규모보험사 통계부장은 “낫소카운티의 경우 눈에 띄게 보험 무가입자가 늘어났다”며 정책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낫소카운티의 비가입 보험자가 늘어나는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건강 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개혁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뉴헬스 시스템의 의학 홍보 사무총장인 스티븐 워러스테인 의학박사는 “아마도 경제 불황으로 실직자가 늘어나면서 건강보험 비가입자가 증가한 것이 아닌가 싶다”며 “예측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낫소-서폭 병원 카운슬의 제닌 로겐 대변인도 “아무런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사회보장제도의 허점이다”며 “최소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건강 보험 비가입자와 연간 소득의 상관 관계도 비교, 분석했다. 이 비교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연수입 정한도액의 138~400%를 버는 가정보다 400% 정도를 버는 가정 더 많이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저소득층 정한도액의 400%을 버는 낫소 카운티 주민의 22%, 서폭카운티는 20%가 건강 보험 비가입자로 드러났다. 저소득층 소득의 400%는 연소득이 8만5000달러이다.
한편 뉴욕전체의 2010년도 65세 미만의 의료보험 비가입자는 13.7%로 전년도의 13.2%보다 조금 늘었다.
센서스국에서 65세를 중심으로 의료보험 가입자수를 조사하는 것은 그 이상은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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