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단속 2배 증가. 7월
▶ 신호.속도위반 티켓 9배 늘어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에서 최근 1년 새 교통위반 단속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뉴저지주 대법원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지방법원 통계자료(Municipal Court Statistics)’ 분석 결과 팰팍 타운은 201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총 4만5,288건의 교통위반 단속이 이뤄져 전년도의 2만3,163건보다 96% 증가했다. 특히 신호 및 속도규정 등을 포함하는 무밍 위반(Moving Violation)은 2만6,932건으로 전년도 3,866건에 비해 무려 7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같은 무밍 위반 단속증가는 타운내 신호위반 감시카메라 설치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한 달 평균 2,244건의 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7월 한 달 통계만 보더라도 무밍 위반은 3,146건에 달해 전년도 같은 기간의 328건에 비해 무려 859% 증가했다.
하지만 팰팍 타운내 강력범죄는 1년 새 26% 감소했다. 기소는 134건으로 지난해 172건에 비해 22%가 줄었고 강력범죄 포함 일반 형사범죄는 총 800건으로 1,077건이던 지난해에 비해 26%가 줄었다. 반면 또 다른 한인 밀집지역인 포트리는 교통위반과 강력범죄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타운이 강력범죄가 감소한데 반해 포트리 타운은 총 9,162건의 강력범죄 포함 일반 형사범죄가 발생해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또한 교통위반 단속도 총 3% 증가했으며 특히 음주운전이 266건 적발돼 163건이던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이외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레오니아, 릿지필드, 테너플라이, 에지워터 타운 등은 교통위반과 강력범죄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레오니아는 형사범죄 10% 감소, 교통위반 19% 감소, 릿지필드는 형사범죄 20% 감소, 교통위반 5% 감소, 테너플라이는 형사범죄 13% 감소, 교통위반 22% 감소, 에지워터는 형사범죄 22%감소, 교통위반 4% 감소 등이었다.
뉴저지주 전체로는 형사범죄가 84만5,014건 발생해 86만5,999건이던 전년대비 2% 감소했고 교통위반은 528만4,840건으로 집계돼 518만3,064건이 발생했던 전년보다 2% 증가했다. 버겐카운티는 형사범죄가 6만5,741건으로 전년보다 3% 증가했고 교통위반은 55만2,073건을 기록 0% 포인트 이하에서 감소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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