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턴 한복판 총격 사건 발생 1주일만에 이번에는 뉴저지주의 한 수퍼마켓에서 직장 동료를 향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 3명이 사망했다.
뉴저지주 미들섹스카운티 검찰은 이날 새벽 4시30분께 올드브릿지의 ‘패스마크 스토어’에서 해병대 출신의 23세 흑인 남성 직원이 함께 재고 정리를 하던 동료 2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름이 테렌스 타일러로 확인된 범인은 18세 여자 동료에게 총을 쏜데 이어 24세의 남자 직원에게도 방아쇠를 당겼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범인은 수퍼마켓의 유리창 등을 향해 최소한 16발의 실탄을 난사했으며 겁에 질린 다른 직원들은 급히 몸을 숨기는 등 현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당시 업소 내에는 12∼14명의 직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