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조달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한인 컴퓨터업체 대표 권모씨가 또 다시 기소된 가운데(본보 29일자 보도) 군 조달비리와 연관돼 조사 대상에 오른 한인들이 적어도 7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 법원 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달 비리 사건은 권씨 외에도 지난 6월 거액의 SBA 융자시기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던 박모씨와 관계 직원, 2,000만달러의 육군 공병대 조달 비리에 관련됐던 조모씨, 권씨와 친분 관계에 있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애난데 일 소재 부동산 관계자 2명 등이 공모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권씨로부터 거액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익명의 미군 관계자도 가명으로 개설된 이메일 아이디가 한인 이름으로 되어 있어 한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들이 모두 한인으로 확인될 경우 사건에 연루된 한인들은 총 7명으로 늘어나 게 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