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즈마 국제음악 콩쿠르, 최종 28명 입상자 탄생
낫소카운티 청사에서 25일 열린 2012 리즈마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자들이 관계자들과 대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제공=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2012 리즈마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마이클 데이비드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LIC·학장 김민선)가 올해로 9회째 개최한 리즈마 콩쿠르에는 미국, 한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불가리아,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전 세계 재능 있는 연주자 306명이 참가해 58명이 본선무대인 결선에 진출했다.
23일과 24일 양일간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28명의 입상자가 탄생했다. 이번 대회는 낫소카운티가 후원했으며 25일 낫소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시상식 및 수상자 연주회로 막을 내렸다. <김진혜 기자>
입상자 명단
■대상: Michael Davidman(피아노)
■관악 부문: 1등 Stanislav Chernyshev(클라리넷). 2등 Jia Qi Zhao (색서폰), 3등 Mark Viavattine(색서폰)·Kyun Jae Han(클라리넷), 장려상 Melissa Cheng·Julie Lee(플룻)
■현악B부문(17세 미만): 1등 Angela Wee(바이얼린), 2등 Jennifer jeon(바이얼린), 3등 Noel Kim·Evgeny Aseeev(바이얼린), Isabella Palacpac·Isabella Won(첼로)
■현악 A부문(24세 미만): 1등 Jean Kim(첼로), 2등 Nune Melikian(바이얼린), 3등 Lisha Gu(바이얼린), 장려상 Derek Louie·Anastasia Golenishcheva(첼로)
■피아노 B부분(17세미만): 1등 Elbert Gong, 2등 Harrison Li, 3등 Clayton Stephenson, Jay W Lee, 장려상 Liam Kaplan, Alesander Chan
■피아노 A부문(24세 미만): 1등 Darya Yuryeva, 2등 Dimitry Kukushkin, 3등 Yaroslav Kolpakov, M. Jia Li Yang, Farshad Tahvildar- Zad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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