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락의 자존심’김경호 데뷔 18년만에 미주 단독 콘서트
▶ 본보 후원… 내달 21일 북가주 쿠퍼티노·23일 LA·29일 뉴욕
라이브 콘서트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락커 가수 김경호 가 오는 9월 23일 LA 올피움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에 브리바디 락’ 공연을 갖는다.
그 때 그 감동이 LA를 찾아온다. 가슴 터지 는 샤우팅과 폭발적인 에너지,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소유자 ‘대한민국 락의 자존심’ 가 수 김경호가 본보와 라디오서울, KTN-TV 후 원으로 데뷔 18년 만에 미주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에브리바디 락’ (Everybody Rock)이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2012 김경호 미주 투어는 9 월21일 북가주 쿠퍼티노를 시작으로 23일 LA, 29일 뉴욕 등 3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본보 주최 할리웃보울 한인음악대 축제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2만여 관중들을 열광케 했던 김경호는 이번 미주투어가 데뷔 이래 해외에서 처음으로 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준비를 단단히 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깊은 매력을 발산하 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락커 김 경호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현재 10 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 1의 명예졸업과 함께‘ 국민 언니’ 로 부상한 김경호는 폭발하는 고음과 가창력, 4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로 데뷔 시절부터 라이브콘서트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로 명성을 떨쳤다.
김경호는 1994년 데뷔한 이후 해외에서 단 독 콘서트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지난 4월 할리웃보울 무대가 데뷔 이후 첫 미국 공연이 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호는“ 너무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하루하루가 감격의 연속”이라며 “요즘 공연으 로 바쁘다. 전성기 때보다 더 많은 공연을 하 고 있다. 다 팬들 덕택”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 10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김경호는 이번 미주 단독콘서트를 통해 무엇이 대중들 로 하여금 김경호에게 열광하는지를 본인 스 스로 그의 무대에서 증명해 보이는 최고의 콘 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김경호 2012 미주 투 어 일정은 ▲9월21일 북가주 쿠퍼티노 플린 트 센터 ▲23일 LA 올피옴 씨어터 ▲29일 뉴 욕 리만 센터에서 펼쳐진다. 콘서트 입장권 예 매는 티켓매스터닷컴(www.ticketmaster.com) 혹은 8 프로젝트 엔터테인먼트(www.8project. net)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 (562)920-2700
<하은선 기자>
▲LA공연 일시: 9월 23일(일) 오후 7시
▲장소: LA 올피움 씨어터(The Orpheum h e a tTre 842 S. Broadway LA) ▲티켓 가격: 150달러, 120달러, 90달러, 70달러, 40달러
▲티켓 문의: (323)692-2068 한국일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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