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주최,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 초청
▶ 10월20일(토) 오전 9시 남가주 사랑의 교회서
미주 최고의 대학입학 박람회인 연례 ‘UC 및 명문사립대 대학박람회’가 오는 10월20일(토)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다.
매주 교육섹션을 통해 한인 2세 교육에 앞장서 온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UC 및 명문사립대 대학박람회’는 UC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현재 입학사정을 담당하고 있거나 입학사정을 담당했던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최신의 대학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개최된다.
그동안 한국일보의 ‘UC 및 명문사립대 대학박람회’는 매년 2,000명이 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고 특히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의 요구로 앵콜 세미나를 개최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올 ‘UC 및 명문사립대 대학박람회’의 주요 내용은 주요대학 입학담당관들의 입학 사정 기준 설명, 달라진 대입정보 안내, 사회 및 봉사 활동 평가의 기준, 에세이 작성법, 학자금 정보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이루어지며 또한 전국 주요 대학별로 설치된 부스에서는 관계자들과 동문들이 나와 입시 관련 질문을 받게 된다.
한편 한국일보는 대학박람회에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한국일보가 특별 제작한 ‘2012 UC및 명문사립대 입학원서 자료집’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 자료집에는 입학지원서의 항목별 작성 요령과 함께 에세이 작성요령, 주요대학입학 안내가 수록돼있다.
전문가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3년 가을학기 대학입시를 앞두고 열리는 한국일보의 ‘UC 및 명문사립대 대학박람회’가 대입수험생은 물론 대입을 준비하는 중고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행사: UC 및 명문 사립대 대학박람회
■일시: 2012년 10월20일(토) 오전 9시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문의: (323)692-204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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