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유족 3부자전, 731부대 잔 혹사 사진, 속새풀로 지은 위안부막사 를 공개합니다”
광복 67주년 기념 ‘일본 731부대의 만행과 독립이야기’ 전시회가 25일 오 후 5~9시 뉴스타 문화공간 가야 갤러 리(801 S. Vermont Ave. #202)에서 열 린다.
전시회를 기획한 독도화가 권용섭 (사진)씨는 “한인이라면 국익을 위한 발언과 캠페인으로써 독도운동에 참여 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며 “일본의 침략행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광복이 오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고초가 있었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계 기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립투사 외조부를 둔 사진작가 김준배씨가 출품 한 731부대 잔혹사 사진 등 32 점이 공개 되고 독도 화가 권용섭씨가 ‘자유한인보’ 등의 희귀자료를 선보인다. 한국 헤이리 영토문화관 안재영 관장이 오후 6시부터 ‘독도는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국가로써의 상징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문의 (310)938-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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