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음악과 영상 그리고 조형작업이 함께 펼쳐지는 음악전시인 작곡가 한옥미의 현대음악전이 맨하탄 텐리화랑에서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 작곡가는 ‘업 앤 다운‘을 주제로 이 전시에서 현악기 특유의 연주기법 본래의 의미와 함께 현악기 활의 물리적 반복운동의 형상화, 그리고 그 언어가 주는 일상적 의미까지 수용해 관람객에게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과 시간을 제공한다. 연주에는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최진아와 더블 베이스 연주자 제프리 레바인이 참여했다. 한 작곡가는 2002년 ‘다르게 듣기’ 현대음악전을 시작으로 음악의 시각적 이미지화 작업과 현대음악 작곡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4일 오후 6~8시. 212-64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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