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협의회서 독립, 김수태 목사 학장 선임
뉴욕전도대학이 뉴욕전도협의회에서 분리되어 새롭게 거듭난다.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황영진 목사)는 이달 15일 베이사이드 소재 낙원장로교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협의회 산하 뉴욕전도대학을 분립하기도 결정했다. 협의회는 전도대학 활성화 및 뉴욕복음화를 위해 분립의 필요성을 제기한 전도대학 설립자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사진)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분립된 전도대학은 김수태 목사가 학장 및 이사장을 맡아 다시 운영하게 됐다. 뉴욕전도대학은 2006년 설립 이후 협의회 산하에 들어가면서 함께 뉴욕 한인들을 복음화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그동안 침체를 겪어왔다.
뉴욕전도대학은 새롭게 거듭나며 2012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가을 학기 강사는 김호성 목사(세계 도시선교회), 김진호 목사(예수마을교회), 주효식 목사(맨하탄 정원교회), 마초훈 목사(Go For Jesus-도시선교), 박상천 목사(뉴저지 소망장로교회) 등 다수 목회자가 강사로 초빙된다.
전도대학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오후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 8~10시 진행된다, 오전반은 오전 10~12시 강의와 오후12~1시 점심, 오후 1~2시 전도훈련, 오후 2~4시 현장 전도훈련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문의: 718-899-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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