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현재 4,000여건, 기록경신 …94% 영주권취득
미국내 사업체에 투자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투자이민’(EB-5)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며 신청 건수가 사상 최다 경신을 거듭하고 있다.
연방 이민귀화국(USCIS)이 21일 공개한 투자 이민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13일 현재까지 접수한 투자이민 신청서(I-526)는 4,15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신청 건수는 투자이민 제도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2012회계연도가 앞으로 1분기가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면 5,000건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투자이민은 지난 2011회계연도 한해 동안 3,805건이 접수돼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투자이민 신청 승인율 역시 79%를 기록해 지난 한해 승인율 81%과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투자이민 신청자들의 영주권 신청도 90%를 넘는 높은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투자 영주권 신청서(I-829) 접수건수는 모두 681건으로 이 중 639건이 승인된 것으로 집계돼 영주권 취득 성공률이 무려 94%에 달했다. 투자이민 신청자의 최종 영주권 승인율은 2006년 50%에 불과했으나 2008년 70%, 2009년 86%, 2011년 96% 등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김노열 기자>
투자이민 신청 및 처리 실태
회계연도 접수 거부 승인율
2006 486 124 73%
2007 776 148 76%
2008 1,257 120 84%
2009 1,028 207 86%
2010 1,955 165 89%
2011 3,805 371 81%
2012 4,156 775 79%
※2012는 3/4분기까지(7월13일 현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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