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940만달러의 연방 기금으로 OC지역에 28개의 자전거 도로와 트레일을 추가 시킬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OC교통국의 로라 세퍼 대변인은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자전거 네트웍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지역은 애나하임, 브레아, 코스타메사, 어바인, 라 하브라, 뉴포트비치, 샌클리멘트, 실비치, 샌타애나 등이다. 연방 기금은 2013년 봄에 나올 예정이다.
이번 기금으로 개선되는 지역은 ▲자전거 도로가 라 파타 애비뉴를 따라서 다른 트레일과 샌 후아 힐스 고교 연결 ▲코스타메사 페어뷰 공원의 1마일 새 트레일은 근처 거리와 탈버트 네이처 브리저브, 샌타애나 리버 리저널 자전거 트레일 ▲애나하임시에 저전거 도로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전자와 자전거가 도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4.2마일 표시를 하며, 에인절 스테디엄과 볼 로드, 매그놀리아 애비뉴 근처 교통 센터까지 자전거가 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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