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뉴욕 K-POP 페스티벌’에 미전역에서 1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올해도 K-POP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지난해 센트럴 팍에서 열린 1회 대회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한국의 대표 연예기획사인 SM, YG, JYP 등 3사의 지원을 받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온라인 공모를 실시했다.그 결과 뉴욕, 뉴저지 뿐 아니라 미전역에서 100개 팀이 응모했고 솔로에 비해 지난해보다 그룹들의 참가가 두드려졌다는 평가이다.
문화원은 온라인 예선을 거쳐 모두 9개 팀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하고 빠른 시일 안에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31일 오후 6시부터 뉴욕대학교(NYU)의 스컬볼 센터에서 펼쳐지는 본선 무대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본선 무대에서 1등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 K-POP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SM, YG, JYP에서 직접 제공하는 K-POP 스타들의 싸인CD 등 푸짐한 상품도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원(212-759-9550, Ext. 205, 최영환)으로 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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