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캇 피어시가 PGA 투어 캐나디언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피어시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 앤카스터의 해밀턴 골프장(파70·6천9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성적으로 17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피어시는 공동 2위인 로버트 개리거스와 윌리엄 매커트를 1타 차로 따돌렸다.
프로 데뷔 10년 만인 지난해 리노-타호 오픈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피어스는 이번 대회에서 1952년 조니 팔머가 세운 대회 레코드와 동타를 치고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키 노승열(21)은 5언더파로 최종 라운드를 마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J.B.홈스(미국) 등과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리처드 리(24)는 최종합계 3언더파 공동 48위, 잔 허(22)는 2언더파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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