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얼리니스트 유한나.김지혜.플루티스트 김민선
▶ 20일 맨하탄 WMP 콘서트홀서 조인트 리사이틀
3인의 한인 여성 연주자들이 20일 맨하탄 WMP 콘서트홀에서 조인트 리사이틀을 갖는다.바이얼리니스트 유한나, 김지혜, 플루티스트 김민선 등 세 사람은 이날 조인트 리사이틀에서 생상의 바이얼린 소나타, 플랑의 플롯 소나타를 비롯 여러 소품곡들을 들려준다.
유한나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뉴 저지시티 대학 교수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지혜는 최근 미국 카톨릭대학 음대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받은 후 버지니아의 루다운 심포니 오케스라 단원으로 뉴욕과 워싱턴 DC 일원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플룻 연주자 김민선은 뉴욕대학에서 음악교육 박사후 과정과 디폴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가톨릭대학에서 플룻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입장료는 무료.
▲장소: WMP Concert Hall, 31 East 28th St. (Between Park Ave. South & Madison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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